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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성료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성료

22~24일 서울 세텍(SETEC)에서 89개 기업 및 기관 참여해 147개 부스 운영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확인하는 교류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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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3일간 서울 세텍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충청북도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 지난 22일부터 3일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가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중소기업의 우수한 성과를 조명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회 마련에 중점을 둔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내 10개 지자체와 각 지역 기업들을 비롯해 89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147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3일간 10,297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제품과 기술 전시로 홍보에 나선 것은 물론 전문 바이어 상담회, 라이브커머스, 크라우드펀딩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전문가 특강과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정책 포럼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정책과 공공조달, 마케팅 전략 등 정보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22일 (사)한국MD협회와 함께 개최한 MD 상담회에는 국내 주요 유통업계 MD들이 참여해 참가 기업 및 지자체와 119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23일과 24일 진행된 전문가 강연에서는 ▲국고보조사업의 이해▲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공공조달 전략▲입찰PT를 이끄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숏폼 콘텐츠 제작 및 페이드미디어 활용▲변화하는 마케팅 트렌드와 대응 전략 등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크라우드펀딩 특별 강연과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디지털 기반 판로 확대 방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판매 채널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판로 개척과 투자 연계, 정책 소통, 미래 성장 전략 공유를 아우르는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참가 기업과 관람객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최 측은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성과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전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희란기자 ngel_ran@naver.com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