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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 확대 마중물’ 중기 성장 플랫폼 자리매김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성료

본지·대신협·매일경제 공동

89개 기업 참가 147개 부스 운영

121억원 규모 상담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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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24일 폐막했다.


중소기업의 우수한 성과를 조명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연결하는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가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민일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매일경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24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폐막했다.


2일부터 3일간 이뤄진 이번 박람회에는 총 89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47개 부스를 운영, 기간 동안 모두 1만297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품 전시와 판로 개척, 투자 연계, 정책 소통, 미래 성장 전략 공유를 아우르는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 기업들은 제품과 기술 전시는 물론 전문 바이어 상담회, 라이브커머스, 크라우드펀딩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했다.


특히 22일 한국MD협회와 개최한 MD 상담회에는 국내 주요 유통업계 MD들이 참여해 참가 기업 및 지자체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총 119건의 상담과 121억1800만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경쟁력을 유통시장에 소개하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상생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크라우드펀딩 특별 강연에서는 박할람 펀딩인사이더 대표, 한송이 오마이컴퍼니 대표, 조범진 세토웍스 상무가 연사로 참여해 크라우드펀딩의 이해와 활용 전략, 글로벌 브랜딩, 국내 중소기업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며 디지털 기반 판로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참가기업 제품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소개, 새로운 판매 채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전문가 특강과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정책 포럼 등에서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정책과 공공조달, 마케팅, 경영 전략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한 성과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 기획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전시산업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시장과 정책, 투자, 판로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예림 기자


2026-07-27